[KNS뉴스통신=강성모 교육전문기자] 교육시설인협동조합(이사장 남효갑)과 ㈜하인스& ㈜신성하인스(대표이사 박근영)는 지난 5월 8일 교육시설인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양사의 사업분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교협의 임원들과 ㈜신성하인스의 직원들이 배석했다.

먼저 남효갑 이사장은 교육시설인협동조합의 등록업체 지원업무와 플랫폼을 통한 사업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하였으며 급식조리기구 업체로는 처음 맺는 ㈜하인스 & ㈜신성하인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현재 각급학교에서 급식환경 중 특히 조리실 환경문제로 인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폐질환을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영업방향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통하여 영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였다.

박근영 대표이사는 1991년에 설립되어 33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소개와 더불어 품질 및 환경 경영체제에 따른 제품의 기술성과 중소기업 제품의 공급과 영업에 따른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AS시스템을 설명하고 조리기구로 인덕션의 사용으로 LNG 대비 최대 55%의 연료비 절감과 유해가스배출 감소로 쾌적한 실내환경조성 및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AI기능의 미래형 자동화 인덕션 로봇교반기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을 하였다.

이어서 양사가 함께 현재 근골격계 질환과 폐질환에 영향을 주는 그리스트랩에 대해서 기술적인 의견개진과 토론을 통해서 미래 혁신제품의 생산과 개발을 통한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까지도 진행하여 특성화된 그리스트랩 제작에 따른 기술검토와 생산에 대한 업무를 협의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품질이 좋은 급식기구를 중심으로 쾌적한 급식실과 조리실 환경을 최적화하는 공기조화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장에 적용하기 위하여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으로 설계를 표준화하고 설계도서에 따른 완벽한 시공과 감리를 통하여 모든 급식실은 준공전에 TAB를 통해 최적화 친환경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여 학교에 인수인계하는 방안까지도 논의하였다.

향후 모든 급식종사자들이 폐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을 걱정하지 않으며 최적화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환경을 공동으로 만들어 가며 다양한 정보교류와 학교급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강성모 교육전문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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