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하인스(대표 박근영)는 10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광주식품대전(Gwangju Food Fair 2022)’에 참가해 대형 자동교반기를 선보였다.

신성하인스는 주방기구 소독기 등을 주력으로 20여 년간의 업력을 자랑하는 ㈜하인스에서 인덕션 부문 사업부를 분리, ‘신성하인스’로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인덕션 제품군의 전문화를 이뤄가고 있는 기업이다.

그중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인덕션 자동교반기(SSH-MP 500J)의 경우 대형주걱을 자동으로 회전 운용할 수 있어 조리사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됐다.

편심축 3날로 내용물을 골고루 저을 수 있어 음식물이 타거나 눋지 않으며, 또한 주걱의 위치조절이 가능해 정교한 조리와 함께 1단에서 3단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최대 500인분(240L)까지 한 번에 조리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가스연료 대신 전기 인덕션으로 구성했으며, 녹슬지 않도록 스테인리스 STS304와 친환경 테프론 주걱날을 사용해 위생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광주식품대전은 지역특산물, 건강식품, 음료, 디저트, 식품산업 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호남권 유일 최대 식품산업 박람회이다. 전시회 기간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