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ews)> ㈜신성하인스,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참가 발길 이어져_2023.09.0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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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13:35
[인천=임영화기자]㈜신성하인스(대표 박근영)는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3 in Daegu)'에서 미래형 인덕션 주방기기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업계 처음 ‘ESG 경영 선포식' 개최에 이은 사회공헌 활동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 들어가는 등 기업 경쟁력 제고와 함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MZ 세대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는 평가다.
대구광역시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고 있는 박람회는 ‘식품을 잇(eat)다!’라는 주제로 대구 엑스코 동관 1층에서 약 223개사 433개 부스 규모로 오는 9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산업전에 참가한 신성하인스는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깨끗한 주방 환경‘을 위해 귾임없는 연구로 탄생시킨 친환경 주방, 적합한 미래형 인덕션 조리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동관 A-106 부스에는 50인 원형밥솥에서부터 1단, 2단, 3단으로 형성된 인덕션 취반기, 인덕션 회전국솥 자동교반 볶음솥(자동/수동), 국솥과 전기 부침기, 인덕션 부침기, 인덕션 렌지 등 다양한 친환경 주방기기들이 고객과 만났다.
더구나 이들 제품의 경우 일산화탄소 배출량 등 유해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조리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인덕션 제품인데다, ESG 경영의 선도적 기업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어서 온종일 발길이 이어졌다.
실제로 학교와 군부대, 종합병원, 대기업 등 대단위 단체급식 조리장에 사용되는 전기 인덕션 취반기는 150인분을 33분 이내 취사가 가능한데다, 취반기 내 열 순환유도를 이끌어 내는 IH 유도가열 방식의 열전달로 밥맛이 좋아 인기다.
이와 함께 대용량의 튀김, 볶음, 조림을 빠르고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데다 유해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유치원, 어린이집과 같은 소규모 취사장용의 친환경 주방에 적합하다. ‘인덕션 국솥’은 튀김⸱국, 볶음⸱국 등의 조리를 위한 100인용에서부터 500인용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박근영 대표는 “제품의 경우 대용량 취사 기기인 점을 고려, 조리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서 연구하고 개발했기 때문에 일산화탄소 배출 등 유해가스가 없는 친환경 조리기기”라며 “이러한 제품을 더 널리 홍보함은 물론이고 미국과 유럽 등 구매력이 높은 세계 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원장은 “박근영 대표의 경우 ‘ESG 컨설팅 전문가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이수한데 이어, 업계 처음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ESG 전문가”라면서 “그래서 인지, 제품들의 경우 조리원 및 고객의 입장에서 연구, 개발한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성하인스는 업계 처음 ‘ESG 경영 선포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과 함께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언한데 이어 ‘ESG 경영 보고서’ 작성에 들어가는 등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